프라하의 과잉 관광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아이디어
프라하의 포스트코로나대비 프라하의 관광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매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볼타바강을 건넜었지만 올 해는 번잡하지 않고 평온하다. 까를교를 산책하는 것은 주로 관광객이 아니라 현지인이다. COVID-19전염병으로 프라하로의 발길이 끊긴것이다. 그동안 프라하는 조금 변했다. 호텔, 레스토랑 및 술집은 가격을 인하했고, 갑자기 광고판과 간판이 영어대신 체코어로 표시 되어있다. 에어비앤비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비싸게 임대하던 아파트들도 이제는 현지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다. 도심 전체가 관광객들로 가득해 모든 초점이 관광객들에게 맞춰져있었으나 갑자기 발길이 끊기면서 이제는 환전소와 기념품 가게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 이전에 과잉 관광이었던 프라하는 이번을 계기로 프라..
관광,여행업정보
2020. 9.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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