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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년 여성이라면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데 그때마다 내가 혹시 갱년기인가?라는 생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변에서도 "몸이 예전 같지 않은게 나요새 갱년기 같아"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요, 

내가 과연 갱년기인가?우리 엄마가 갱년기인가? 몸의 변화가 느껴질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들죠.

 

사람마다 오는 시기, 증상 등 다 다양한데요 내가 혹시 갱년기는 아닌지 자가 진단을 해볼 필요가있습니다.

 

우선 갱년기 장애는 증상이 매우 복잡한데요. 대표적인 증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이 확 달아 오른다.

얼굴이 후끈하고 달아 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안면홍조 증상은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춥다가갑자기 더워지고 순간 땀이 나기도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답답함을 겪기도합니다.

 

불면증이 있다.

불면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갱년기 증상 탓에 숙면에 방해를 받아서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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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불안 증세가 있다.

불면증과 같은 여러가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불안이나, 짜증, 자신감 저하 등을 동반한 우울감이 나타납니다. 화가 치솟아 발작성 흥분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런 과한 흥분으로 인해 현기증 어리저움증상도 동반합니다. 

 

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느껴진다.

만성 피로 증상과 흡사하게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두통을 호소 하는 등 신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런 모든 다양한 갱년기 증세들은 사람을 쉽게 우울감에 빠지게하며 가족은 물론 다른 주변 사람들까지도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은 특정 시기를 벗어난다고 언제든 벗어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갱년기 우울증이 짙어지면 보통 우울증 증세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반드시 치료를 받거나 갱년기 증세가 더 깊어지기 전화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우선, 이러한 갱년기 증상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활력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활동, 주변 사람들의 만남 등 기존의 일상에서의 조금의 변화를 주어 일상에 활력을 주는 것이 갱년기 증상을 잊을 수 있는 노력 중 하나다.  무조건 참고 넘기고, 무시할게 아니라 자녀분이나 본인 스스로 이 갱년기 시기를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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