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두 자릿 수를 유지 중이다.
정부는 2단계 50일 만에 1단계로 조정할 것을 밝혔다.
12일 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으며 감염 재생산 짓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장기간 계속 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국민이 피로감을 느끼고 민생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적극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 판매 등 위험요인 관련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지역사회 일일 확진
> 50명 미만
핵심 메시지
> 방역 수칙 준수하며 일상적인 경제활동 허용
집함,모임,행사
> 허용 ( 방역수치 준수 권고)
스포츠 행사
> 관중 수 제한
공공 다중시설
> 허용 ( 필요 시 일부 중단, 제한 )
민간 다중시설
> 허용 ( 고위험시설 운영 자제 명령)
학교, 유치원 , 어린이집
> 등교, 원격 수업
공공기관, 기업
> 유연, 재택근무 등 통한 근무밀집도 최소화
민간 기관, 기업
> 유연, 재택근무 등 활성화 권장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합이나 모임,행사가 허용 된다.
또한 야구, 축구 , 농구 등 스포츠 경기의 광중 입장이 일부 허용되며
노래방, 코인노래방, PC방 등 고위험 시설로 분류 되었던 업종에 대한 제한이 없어질 것이다.
전시회, 콘스트 열리고 노래방 뷔페도 영업 가능하다.
2단계에서 집합 금지가 이뤄진 행사로 전시회, 박람회, 공청회, 학술대회,기념식, 수련회, 집회, 축제, 콘서트, 강연 등이 1단계로 조정하면서 모두 가능해진다.